반응형 [생활정보]56 사람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이는 유일한 종 모기 킬러 잠자리 (잠자리 잡으면 안되는 이유) 장마가 장기화되면서 지금 당장은 모기도 많이 없어 보이지만 장마가 끝나면 모기가 극성일 거라 생각합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모기 한 마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고생하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이번에는 모기와 모기의 천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기(Mosquito) 인간한테 각종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 때문에 죽는 사람의 수가 1년에 725,000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사람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이는 유일한 종이라고 합니다. 단순 흡혈은 건강한 사람에겐 약간의 가려움증을 제외하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흡혈하는 특성상 세균과 바이러스, 기생충을 옮기고 다니며 전염병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1억 7천만 년 전 중생대 쥐라기에 처음 등장하여 뛰어난 번식력과 끈질긴 적응.. 2023. 7. 26. 전세계에서 당도가 가장 높은 열매(대추야자 효능 과일 브릭스 당도) 여러분들은 세계에서 가장 당도가 높은 열매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만수르 디저트로 알려진 대추야자열매입니다. 대추야자열매의 평균 당도는 65 브릭스로 10 브릭스인 수박의 6배 이상입니다. 보통 과일들이 10~20 브릭스 인 점을 보시면 대추야자가 얼마나 단지 예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이번에는 브릭스란 무엇이며 과일의 당도와 대추야자열매 효능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릭스(Brix) 과일의 당도 브릭스(Brix) 브릭스란 액체에 당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측정단위로 일반적으로 과일이나 채소에서 추출된 주스나 와인의 당도, 당분의 농도, 양의 단위를 통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독일의 아돌프 브릭스(Adolph Brix)가 개량하여 브릭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주로 .. 2023. 7. 22. 빌 게이츠의 코덱스 레스터 그리고 메모(340억짜리 다빈치 노트가 공짜가 된 이유, 코덱스 해머) 메모(memo). 메모란 무엇이고 왜 중요할까요? 저는 습관적으로 거의 매일 메모를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이나 영상제작에 쓰일 주제, 아이디어, 콘텐츠 등 떠오르는 생각은 적어 놓으려고 노력합니다. 보통은 컴퓨터의 워드나 메모장에 하고 폰에 적어놓거나 노트에 직접 적거나 급할 때는 포스트잇에 메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책상에는 포스트잇이 사방에 있고 컴퓨터 바탕화면에도 메모장이 가득합니다. 메모하는 것만으로 성공의 비결이 될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된다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에는 메모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노트 성과를 이루고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끊임없이 메모를 해왔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 2023. 7. 18. 7월 17일 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 국경일, 제헌절 노래 가사, 악보) 제헌절(制憲節, Constitution Day)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의 제정(7월 12일) 및 공포(7월 17일)를 온 국민이 경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헌법수호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온 국민은 가정에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인 제헌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헌절 공휴일 국경일 제헌절 공휴일 제헌절(制憲節)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제헌 헌법)이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지정하는 법정 국경일 가운데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며 국경일로 지정되어 1950년 7월 17일부터 실.. 2023. 7. 14. 한국인이 좋아하는 생선구이(생선튀김) 계급도, 순위, 랭킹, 서열 생선을 불판에 올려 노릇노릇 구워주면 고소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통통하게 차오른 살 사이사이 촉촉한 기름기를 머금고 있는 생선구이는 동양, 서양을 막론하고 생선을 먹는 문화권이면 어디서나 존재하는 요리입니다. 이번에는 생선구이 이야기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생선구이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선구이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짐승을 사냥해 불로 고기를 굽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고기를 잡아 불에 굽기 시작한 순간부터 탄생한 것이 생선구이입니다. 굉장히 단순한 요리지만 잘 구워진 생선은 육고기 못지않은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육고기를 제공하는 육지의 짐승들보다 포획이나 가공이 쉽고 가격도 저렴한 생선 특성상 동양과 서양 문화 모두 오래전부터 쭉 생선을 주요 단백질원으로 섭취해 왔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조리법에서 약간.. 2023. 7. 10. 복날 유래, 날짜, 추천 음식 그리고 삼계탕 효능, 주의사항(삼복, 초복, 중복, 말복)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이라는 속담도 있듯이 삼복 기간에는 더위가 심하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쉽게 약해집니다. 그래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국물이 있는 조리법으로 고기를 재료로 하는 요리로 허한 기운을 달랬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복날의 유래와 날짜 그리고 복날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날의 유래와 날짜 2023년 복날 날짜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 7월 11일 7월 21일 8월 10일 초복은 삼복의 첫 번째 복으로 하지 이후 세 번째 경일입니다. 소서와 대서 사이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날로 2023년 초복은 7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중복은 하지(夏至) 이후 네 번째 경일(庚日)로 초복과는 10일 간격입니다. 2023년 중복은 7월 21일 금요일입니다.. 2023. 7. 6. 160년째 토끼와 전쟁중인 호주의 역사(애버리진, 영국 식민지, 호주 독립) 대한민국 국토면적 1004만 1200ha, 인구 5155만 8000명, 호주 국토면적 7억 7412만 2000ha, 인구 2643만 9100명, 호주는 땅의 크기는 우리나라의 77배인데 거기에 사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으로 인구수에 비해 어마어마한 국토면적을 자랑합니다. 이번에는 160년째 토끼와의 전쟁 중인 호주이야기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주의 역사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Australian Aborigine) 최소 5만 년 전 지금보다 해수면이 낮았을 때 아시아에서 배를 타고 호주에 도착한 원주민들이 부족 사회를 이루어 정착하였습니다. 이들을 애버리진(Aborigine)이라고 불렀으며 500여 개의 부족들이 각자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니며 살고 있었습니다. 영국의 식민지 최초로 .. 2023. 6. 28. 6.25전쟁 기간과 참전국 그리고 주요 인물들(인천상륙작전, 한국전쟁) 대한민국에는 서해안의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248㎞의 군사분계선(휴전선)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대다수의 언론은 공식적으로 6·25 전쟁 혹은 6·25 사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6·25 동란이라고도 불리는 한국 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쟁 인천상륙상전 한국전쟁(韓國戰爭)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위 38°선 전역에 걸쳐 북한군이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입니다. 광복 후 한반도에는 냉전체제 속에서 남북에 별개의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북한이 통일을 명분으로 전면적인 남침을 개시했습니다. 유엔의 결의에 따른 국제사회의 개입으로 역전되던 전황은 다시 중공군의 개입으로 교착상태에 머물다가 1953년 7월 2.. 2023. 6. 2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